|
충무훈련은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행 절차를 숙달하고자 실제 훈련 위주로 진행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16개 지방자치단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순환 방식으로 실시된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이번 충무훈련 기간 중 전시 등 유사시 동원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문자 훈련을 연계한 불시 병력동원 소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제 예비군을 동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에 입영한 예비군은 4시간의 소집점검을 받으며, 차기 훈련 이수 시간에서 8시간을 인정받는다. 올해 예비군 훈련을 모두 마친 참석자의 경우, 내년 훈련 시간에서 해당 시간이 인정될 방침이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충무훈련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라며, "병력동원소집 시행 점검을 통해 국가 동원 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시 소집 통지서를 받은 지역 내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했다.
이연화 기자
2026.11.03(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