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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복지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기정 순천소방서장, 강용호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장, 조병철 지역사랑복지협의회 대표 등 3개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 발생 시 화재진압용 소방용수 지원 및 재난 구호사업 협력 ▲복지사업 관련 소방안전교육·컨설팅 및 재난·응급상황 대응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특히 순천소방서는 소방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는 소방용수 지원과 재난 구호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역사랑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드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
2026.11.03(화)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