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김가영, '2026 산학연 EXPO' 사전영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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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김가영, '2026 산학연 EXPO' 사전영상 우수상
초당대 김가영,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사전영상 우수
재학생 36명 현장 참관, 면접 역량 강화 발판
  • 입력 : 2026. 10.20(화) 21:00
  • 이연화 기자
초당대 김가영, '2026 산학연 EXPO' 사전영상 우수
초당대학교 ANCHOR사업단은 항공서비스학과 김가영 학생이 ‘2026 산학연협력 EXPO’ 연계 프로그램인 '앵커루트+'(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에서 사전영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 산학연협력 EXPO’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362개 기관이 참여했다.

앵커루트+는 삼성전자, 대한항공, IBK기업은행, KBS 등 36여 곳의 주요 기업 면접위원 앞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공개 모의면접을 치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면접영상 심사를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김가영 학생은 비록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자신만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담아낸 사전 면접영상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메인무대 본선 현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홍성태 항공운항학과 교수를 비롯한 인솔진과 항공운항학과 및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36명이 동행해 공개 모의면접과 시상식을 참관했다. 학생들은 부스 투어를 통해 기업 면접위원들의 질문 유형과 타 대학 참가자들의 답변 전략을 살피며 취업 준비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가영 학생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는 자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사전영상 준비 과정에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응원해준 학과 동기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참관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전 면접 분위기를 체감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앵커루트+ 본선 무대에 도전하도록 사전영상 제작과 면접 준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당대학교 ANCHOR사업단은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단은 참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소감문을 바탕으로 교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