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한국산학협력개발원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착 협약

교육
청암대, 한국산학협력개발원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착 협약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생활·취업까지 전방위 협력
지역 인재 확보 및 상생 발전 기반 마련
  • 입력 : 2026. 10.20(화) 09:24
  • 이연화 기자
청암대-한국산학협력개발원 유학생 유치·정착 협약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가 지난 10월 19일 청암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산학협력개발원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홍 총장직무대행과 고천석 한국산학협력개발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청암대학교의 영어연수과정, 한국어연수과정, 학위과정,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입학부터 교육, 생활 정착, 취업까지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형 취업을 위한 상호 협력,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모집 등에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또한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민원 업무와 학생 관리 지원, 청암대학교 기숙사 건립 및 운영 관련 사항 협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지역 책무 이행을 위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안정적 정착 지원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산학협력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숙사, 학생 관리 등 유학생 관련 업무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져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천석 한국산학협력개발원 이사장은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산학협력개발원의 재정 기반과 유학생 관련 자원을 대학 교육 역량과 연계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물적 자원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육 지원, 생활 정착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통한 지역 인재 확보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암대학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유학생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