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육군 5군지사 '맞손'…학군협력 협약 체결

교육
초당대-육군 5군지사 '맞손'…학군협력 협약 체결
군 장병 학위 취득·평생교육 기회 확대
군수·물류·드론·인공지능 교육·연구 협력 강화
  • 입력 : 2026. 11.04(수) 22:00
  • 이연화 기자
초당대-5군지사 학군협력 협약식 기념촬영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지난 11월 4일(수) 51군수지원단 비봉홀에서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준장 박준범)와 학·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국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초당대학교 서유미 총장과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박준범 사령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에게 고등교육 및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방 분야의 교육·연구 및 인적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군 장병·군무원 및 가족의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 ▲대학 신·편입학 및 학위과정, 군위탁교육 등의 안내와 진학·학사 상담 지원 ▲군 복무 여건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교육 및 학습지원 방안 협의 ▲협약 대상자에 대한 장학 혜택 방안 협의 ▲군수·물류·드론·인공지능 등 국방 관련 교육과정 및 직무교육 협력 ▲공동연구와 인적교류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군 복무 여건을 고려한 유연한 학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장병들의 학위 취득과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 관련 분야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초당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학위과정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방 분야와 연계한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유미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의 교육 역량을 국방 분야와 연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