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청사 중요 시설이 적의 포격 등으로 사용 불가할 경우 필수요원이 중요문서와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신속히 소산, 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을지사태 선포 후 즉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시 필수요원 60여명이 이동제대를 편성해 참여했다.
요원들은 중요 소산 물자를 화물차 1대, 대형버스 1대 등 6대의 차량을 이용해 예비 소산시설로 신속히 이동시켜 전시 상황대비 훈련을 완벽히 수행했다.
시는 훈련에 앞서 지난 16일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필수요원을 대상으로 전시 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전환 시행절차를 숙달하여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 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겠다. 유사 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습기간 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정일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