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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에는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여수시숙박업협회(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 여수시관광협의회,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가 동참했다.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읍·면·동 실천본부, 전국이·통장연합회 또한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탰다.
공동대표로 나선 김겸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섬박람회의 성공은 곧 여수 관광과 지역경제, 소상공인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우리 소상공인들도 시민으로서 친절과 봉사, 적극적인 홍보로 박람회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시민이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 박람회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참여 단체들은 결의문을 통해 각 현장에서 실천할 과제를 제시했다. 위생단체협의회는 친절·청결·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음식·숙박·외식 등 지역업계가 박람회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상생에 동참하기로 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 각자가 시민 홍보대사가 되어 가족과 지인, 전국 여성단체에 박람회를 알리고, 가족 단위 관람 및 자원봉사·캠페인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숙박업계는 친절하고 청결한 숙박 서비스와 안전 관리, 착한 숙박요금 정책에 협력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관광협의회는 여행사와 관광업계에 박람회를 적극 홍보하며, 음식점·숙박업소·관광지·교통 등 관광 현장에서 따뜻한 환대를 실천하기로 했다. 주민자치협의회와 읍·면·동 참여 단체들은 주민들의 박람회 관람을 독려하고, 질서·교통·환경·안전 분야의 시민 참여를 이어가기로 했다. 르네상스 시민운동 참여자들도 애향심을 바탕으로 친절과 봉사,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박람회 방문객의 발길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음식점 및 소상공인 업소로 이어지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겸 회장은 결의문 낭독에서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관광객이 여수를 찾고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상품과 소상공인 연계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교통과 숙박, 관광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수의 섬과 바다를 알리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행사 마지막에는 단체 대표와 참석자들이 함께 현수막을 들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하인숙 국장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