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 지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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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 지원' 본격 추진
10월 28일~30일 전통시장 순회 불법 소각 예방 홍보
11월 2일~12월 31일 고령·산림 인접 농가 현장 파쇄
  • 입력 : 2026. 10.29(목) 14:00
  • 이연화 기자
곡성군 영농부산물 현장 파쇄 지원 사업
곡성군이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월 28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에는 각각 옥과면과 석곡면 전통시장에서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고령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목표로 진행됐다. 곡성군은 농업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안내했으며, 특히 불법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파쇄를 통한 안전 처리 지원사업 혜택을 홍보했다.

이어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 인접 지역과 고령층·취약계층 농가 등을 직접 찾아가 고춧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현장 지원 작업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서연남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