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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유용한 비누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연합회는 매년 폐식용유를 수거해 재생비누를 제작하는 등 꾸준히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숙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장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 만들기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자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생비누 만들기 활동이 농촌지역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