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가족과의 정서적 단절과 우울감으로 집안 옷가지와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치되는 등 개인위생이 취약한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함으로써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을 찾아드리기 위해 실시됐다.
대상 가구는 지난 4월 1차로 안 쓰는 짐들을 비우고, 이번에 2차로 정리와 정돈, 대청소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성광숙 ㈜모모 대표는 “비움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물건을 분류하고 정리하며, 필요 없는 물건을 스스로 선택하고 비울 수 있게 도와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유미 노인복지관팀장은 “정리 정돈은 단순히 공간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돌아보고 환기하는 과정이 되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여유와 감동을 선물해 주신 ㈜모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모는 2020년 9월 광양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으로, 정리를 통해 나누며 일하고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백정일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