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기업 애로 청취' 광양산단 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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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 애로 청취' 광양산단 협의회 간담회
산업용지·공업용수 확충 등 기업 애로 청취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협력
  • 입력 : 2026. 10.14(수) 18:00
  • 하인숙 국장
광양시-광양산단협의회 간담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13일 (사)광양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협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협의회장인 OCI㈜ 유성무 상무와 총무인 ㈜한테크 김현욱 부장 등 8개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광양지역 산업용지·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산업단지 주요 사업 추진상황 공유,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 보행 안전시설 개선 등이었다.

광양시는 이러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협의회에 결과를 회신하고, 추진 가능한 사항부터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무 협의회장은 “광양이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미래산업수도가 될 수 있도록 협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지켜주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잘돼야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오며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양사랑상품권 구입 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탠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가감 없이 들려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광양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지역산업위기대응 중소·중견기업 이차보전 및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더불어 철강금속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 구축, 미래 이차전지 원료·소재 실증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산업 혁신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