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생활폐기물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4월 중 3일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에 동참했다. 실제 현장을 경험 한 결과 길거리에는 여전히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무질서한 생활 폐기물 배출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또한 음식물 폐기물 경우 지정된 용기가 아닌 비닐봉투에 담겨 배출되는 등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쓰레기 배출 관련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현재의 수거방법이 아닌 권역별, 요일별로 탄력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였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을 위해 종량제 봉투 100리터를 75리터로 대체 했듯이 음식물 폐기물 수거용기도 20리터 대신 15리터로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일인당 수거량을 비교했을 때 북구 환경미화원들의 노동 강도가 타구에 비해 높았다.”며, “수거효율, 노동강도 등을 수치화하여 효율적인 수거방법 등을 모색하여 단순히 인력이나 장비 충원이 아닌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동익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