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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를 하지 못해 쓸쓸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금산단협의회와 옥곡이장협의회가 뜻을 모아 1인당 1만 원 상당의 카네이션과 손수건을 후원한 것이다.
전달받은 위문물품은 옥곡면사무소 직원들과 옥곡이장협의회가 옥곡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또한, 자녀들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영상통화를 시켜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자 힘썼다.
한 주민은 “자녀 입장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임성기 신금산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피로도가 많이 쌓인 것 같아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정옥 옥곡면장은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후원받은 물품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기뻤다”며, “옥곡신금산단협의회와 옥곡이장협의회가 한뜻으로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드리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후원 릴레이에 보답하고자 옥곡면사무소 역시 지역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곡면사무소는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 오전, 오후 마을방송을 통해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편지와 함께 ‘어버이 은혜’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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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