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봉사단체와 관내 봉사단 회원들의 단체사진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금일 오전 11시30분부터 수자타식당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족 27명을 초청하여 오찬과 선물을 증정하는 따뜻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금일 오전 11시 30분에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족 27명을 초청하여 오찬과 선물을 증정하는 따뜻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원장 이명호, 광주광역시지부 대한노인회 보훈봉사단 단장 이광식, 학운동 동장 서주섭, 주민자치회 회장 김대영, 동구 새마을 학운동 부녀회 회장 박종숙, 동구 통우회 회장 박석규, 동구 재향군회 회장 조선주, 동구 새마을 직장공 회장 안형규 등 약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하여 증심사 탐방 안내소 주변 환경봉사 활동도 함께 동참해 주며 감동과 사랑 나눔의 행렬이 이어졌다.

왼)동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조선주, 학운동장 서주섭, 주민자치회 회장 김대영, 동구 새마을 학운동 부녀회 회장 박종숙

동구 새마을 학운동 부녀회 회장 박종숙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게 대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수자타식당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족 27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구 재향군회 회장 조선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는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한 온정이 넘치는 일들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