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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천시,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진단검사 행정명령
순천시(시장 허석)는 4월 초 발생된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지역 내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3월 24일(수)부터 4월 4일(일)까지 쉔픽스의료기 및 3월 26일(목)부터 4월 3일(토)까지 조곡동 소재 동부외과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4월 6일(화)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순천시의 역학조사에 응해야 한다.
또한 발열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으로 병·의원이나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을 방문하여 의사나 약사, 판매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를 받은 사람은 처방조제 및 구매 24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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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상기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불이익이 발생 할 수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순천시는 4차 대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위기상황으로, 전 시민이 코로나19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5인 이상의 사적모임을 가지지 않고 마스크 쓰기, 개인 간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반드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4월 4일 이후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집단감염의 조기 종식을 위해 4월 5일 정오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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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천시, 세금체납으로 27년간 묵힌 시민의 응어리 풀어줬다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해에 총 13명의 납세자로부터 압류 부동산에 대한 납세담보를 제공받아 5건의 공매를 완료해 체납세금 4억 1천만 원을 징수하면서 27년간 묵힌 한 시민의 응어리를 풀어주었다.
압류 부동산에 세무서 등 선순위 압류권자가 있었지만 순천시가 공매 배당금 전액을 지방세 체납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순천시 징수공무원의 적극적인 설득과 납세자의 애향심 덕분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납세담보 제공자는 국세(소득세)와 지방세 등 체납으로 소유 부동산이 압류되었으나 선순위 압류권자가 매각 절차를 장기간 지연하여 20년 이상 체납자로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순천시도 지방세 체납으로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하였지만 선순위 채권 등이 과다하게 존재하여 공매 시 배분 금액이 전무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금까지 공매를 추진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현장 징수업무가 제한되면서 비대면 징수업무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어 장기간 묵혀있던 관련 서류를 면밀히 분석하였고, 체납자도 체납으로 오랫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일상 회복이 쉽지 않다는 민원을 가끔씩 제기하였다.
순천시는 납세자의 일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방법으로 ‘납세담보가 있는 재산은 지방세를 우선 징수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체납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납세담보를 제공받았다.
체납자 A는 1994년 사업 부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방세와 국세 등을 납부하지 못해 장기간 체납하였고, 소유 부동산 압류와 신용 정보 제공 등으로 경제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시는 1994년도에 부과한 주민세(종합소득할) 1천여만 원을 체납한 체납자 A의 압류부동산을 납세 제공 협의 및 설정 등기 후 공매에 따른 매각으로 27년간 묵힌 체납세를 정리하였다.
체납자 B는 중기 펌프 카와 노래연습장을 운영하였으나, IMF로 70억 부도를 맞아 1998년부터 지금까지 무단전출 직권말소와 재등록을 6번이나 하는 등 일정한 거처 없이 건축현장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 체납된 국세 수억원과 지방세 5300만원을 납부할 능력이 없었다. 시는 수소문 끝에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B씨를 찾았고, B씨는 체납으로 가족과 순천시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소유 부동산을 납세담보로 제공하는데 동의하여, 공매를 통해 지난 2월에 부동산 매각 대금 3600만원 전액을 23년 전 체납세에 충당하였다.
순천시는 이 외에도 3명으로부터 납세담보로 제공받은 부동산을 공매 처분하여 지난해와 올해 압류재산 매각 대금 전액을 체납세에 충당하였고, 체납자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용회복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해졌다.
납세담보 제공자 중 최고령자 C씨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순천시와 24차례 만남을 통해 지난해 12월 초에 납세담보 설정에 동의하였고, 올 2월 시청을 방문하여 “IMF 부도로 체납세를 해결하지 못한 것을 순천시에서 해결하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했다.
순천시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사례들은 아무리 오래된 체납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행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면서, “오랜 기간 고통 받았을 시민에게 체납의 굴레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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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천시, 정원식물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협약
순천시(시장 허석)는 정원식물 산업화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남 농업기술원, 산림자원연구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4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정원식물 공동연구를 비롯한 신품종, 휘귀식물 분양, 증식기술지원, 박람회장 경관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수국을 순천만국가정원에 식재하여 ‘가든 적응성’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증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비롯한 희귀수목 39종을 분양하고 증식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4개 기관은 공동연구를 통한 신품종 정원식물과 희귀수목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경관조성용으로 식재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존하기로 해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함께 정원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정원지원센터를 설립해 정원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순천시가 금년 10월 개장하는 순천만가든마켓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원식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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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천시, 공공일자리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 불황 극복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희망 근로 지원사업’참여자 121명을 모집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충격이 심화된데 따른 긴급 생계지원을 목표로 백신접종 행정지원, 생활방역사업으로 진행한다.
시는 만 18세 이상 취약계층으로 실업이나 폐업, 휴직 등을 경험한 자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일자리 121명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82명, 생활방역 39명 총 121명이며,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예방접종센터에서 열 체크 및 현장접수를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다중공공이용 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체크와 환경정비에 투입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해당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희망근로사업으로 지역사회 백신접종 지원과 생활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희망근로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투자일자리과(061-749-57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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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