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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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 등
1. 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
2. 광양시, '화려한 진분홍빛 꽃잔디'에 물들다
3. 광양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지역 확대
4. 광양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현장 컨설팅 추진
5. 광양시, 송금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6. 광양시 보건소, ‘찾아가는 물리치료실’ 운영
  • 입력 : 2021. 04.05(월) 18:42
  • 백정일 기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양시소식 종합

1. 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전남·광주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여행 희망자 중 파급력이 큰 여행작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5팀(10명 이내)을 우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참가자는 사진, 여행 후기 등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https://www.namdokorea.com)에 수행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4월 중, 시 홈페이지(gwangyang.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체류기간, 여행목적, 홍보방안 등을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홍보를 꾀하는 한편, 관광지 불편·개선사항 등 모니터링 및 피드백 강화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숨은 여행지나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 그곳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며, “스치는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을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상반기 완공을 앞둔 짚트랙, 치유의 숲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충분히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라남도가 도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광양을 비롯해 순천, 여수, 강진 등 14개 시군이 참여한다.


2. 광양시, '화려한 진분홍빛 꽃잔디'에 물들다

광양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어디서나 쉽게 꽃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광양읍, 중마동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읍면동 주요 구간에 3월 3~15일 꽃잔디 50만 본을 식재했다.

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누리도록, 5월 중 주요 시가지 녹지형 중앙분리대 꽃잔디 식재지 주변의 띠풀과 잡초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꽃잔디 보호를 위해 무단횡단·통행으로 훼손이 심한 중앙분리대와 가로수변 띠녹지에는 보호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계도 활동을 통해 꽃잔디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녹지형 중앙분리대 및 녹지대에 꽃잔디와 다양한 화초류, 관목류를 심어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꽃잔디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힐링하고 즐거움을 느끼도록, 내년 150만 본의 꽃잔디를 확대 생산해 시 곳곳에 식재할 계획이다.


3. 광양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지역 확대

광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대상지역을 확대해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택,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희망 대상자를 모집했다.

당초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신청받았으나 신청률이 저조해 사업대상지를 봉강면, 옥룡면까지 확대해 5월 중순까지 신청받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전문업체에 신청하면, 업체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건축물인지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융복합지원 사업은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을 설치하면 월 324kW 내외로 발전 가능하며,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6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태양광 주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대부분은 전기요금 절감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4. 광양시,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현장 컨설팅 추진

광양시는 4월 6일부터 농촌의 활력 증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연구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현장 컨설팅은 4~7월 산초, 참다래, 토마토, 단감, 딸기 등 5개 품목의 재배 신기술과 마케팅, 유통 등 이론교육과 현장진단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해당 품목 농업마이스터와 대학교수, 박사 등을 컨설턴트로 선정해 재배현장의 노하우와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4월 6일은 백운산산초연구회에서 신청한 산초의 재배기술을, 7일에는 토마토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재배기술에 관해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광양시 품목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며, “신기술 컨설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 광양시, 송금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

광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로 ‘송금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재배 여건을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진월면 송금들 일원은 전체 55ha 중 50ha의 면적에서 시설원예 농가가 양상추, 복수박 등을 경작하며 활발하게 영농활동을 하고 있지만, 매년 여름철 우기마다 침수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광양만권 조위의 영향을 받아 만조가 겹치면 피해가 가중되어 농민들의 배수개선 요구가 빈번하다.

시는 작년 초부터 사업 대상지에 대한 피해 이력, 주민 면담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뒤 사업계획을 전남도에 제출했다.

올해 현지 실사 때 마을 주민들이 사업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개진해 사업 타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배수개선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4년간 국비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류지 조성, 배수로 정비 등의 공사를 추진하며,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송금 지역의 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옥수 농업기반팀장은 “지금까지 여름철 우기마다 노심초사했을 송금 지역 농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농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 광양시 보건소, ‘찾아가는 물리치료실’ 운영

광양시 보건소가 건강 취약계층 거동 불편·불능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물리치료실 운영은 척추질환, 관절염, 뇌졸중, 고령으로 인한 근력저하 및 통증으로 재활이 필요한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리치료실은 보건소 방문보건 물리치료사 2개 팀 4명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절염, 척추질환, 뇌졸중 등 예방관리 교육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 △테이핑 요법을 활용한 물리치료 △관절구축 예방 및 가동성 개선을 위한 운동 치료 △침상환자 근육 강직 및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 변경 등 신체활동이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다양한 계층에 걸맞은 맞춤형 방문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정일 기자 news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