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사무국장과 축하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경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실에서 광주시 통장연합회 김성묵 초대회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 및 남구의회 의원,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자세로 이웃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 및 의정 발전에 큰 공이 크므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시 통장연합회 김성묵 회장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과 발이 되겠다”며 소신있게 말했다.

또한, 광주시 통장연합회 주관으로 광주 5개구 전체 통장단협의회장 및 임원 등 20여명이 처음으로 참석해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 통장연합회 정관을 확정하고 김성묵 회장을 초대 연합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고, 정관은 총칙, 임원진 구성(명칭, 임기, 선출방법), 임원, 총회, 임원회의, 재정(회비) 등의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남구의회 의장 황경아 , 광주광역시 통장연합회 김성묵 초대회장 기념사진

김성묵 초대회장은 “각 구별로 통회장 선출 및 임기 등이 달라 통장의 업무와 역할, 애로사항 등과 관련 한목소리를 내려고 해도 그동안 할 수 없었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의 업무가 날로 늘어나고 중요성도 커진 만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각 구의 행정규칙과 조례 등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각 구별로 통장의 모집시기 등도 제각각으로 업무의 연계성과 책임 있는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광주광역시 통장연합회의 출범으로 각 구별 통장 임기 연한의 통일 및 통장 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민원현장의 최일선에서 통장들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황경아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444명 통장들과 평안하고 살기 좋은 광주 공동체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