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대 개최… 만 19세 이하부 34개 종목 출전
  • 입력 : 2022. 10.06(목) 13:21
  • 이연화 기자
전북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대표선수단이 출전의 깃발을 올렸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51개 고등학교에서 435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

고등부 대표선수단이 출전하는 분야는 만 19세 이하부이며 총 49개 종목 가운데 34개 종목에 도전한다.

전북교육청 소속 선수단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맹훈련을 계속해왔다. 대회 참가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종목별 훈련을 지원했다.

선수단은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모든 종목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고른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역도와 레슬링, 육상, 배구, 펜싱, 태권도, 축구, 농구 등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종합경기대회로, ‘전국체전’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리며 대한민국 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전국 각 시도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됐고 지난해에는 일반부와 대학부 경기는 열리지 못한 채 고등부 대회만 개최된 바 있다.

35개 종목에 선수 460명이 출전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학생 선수들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24개 등 61개 메달을 수확하며 금메달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선보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한국체육의 요람이자 역사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대표선수단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한다”면서 “체육영재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