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외 군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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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외 군 주요소식
- 업체별 80% 사업비 보조, 최대 3억2천만원 지원 -
-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본격 운영 -
- 분청사기 경매, 문화공연,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
  • 입력 : 2021. 02.24(수) 11:08
  • 정동익 기자
고흥군청 사진제공-제조혁신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 모집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흥군은 2억 3천만원의 군비를 포함한 사업비 15억원을 편성하여 2021년 스마트공장 9개소(기초 8, 고도화 1)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악화에 놓인 중소 제조업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업체별로 사업비의 80%를 보조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제조업체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 센서 구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준은 생산정보 디지털화를 목표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고도화 수준은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을 목표로 9개월 동안 진행 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30일까지 스마트공장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smart-factory.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본적인 요건검토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제조현장 자동화 등으로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춘 제조혁신 환경 토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속적인 행정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8개 업체(기초 5, 고도화 3)를 최종 선정해서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하여 스마트화 역량강화 및 스마트공장 구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 앞장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민선7기 공약사항인「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고흥군여성지원센터 내 2층에 위치한 조손놀이방은 조부모가 만5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체험프로그램과 유아용 도서, 장난감 등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공간으로 2019년 9월 개소 이후 1,45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75회)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었다.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본격 운영

한편, 올해는 오감발달 놀이프로그램, 조부모 역할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관내 주요 역사·문화·관광지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1·3세대 행복한 동행」프로그램 등을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촘촘하고 차별화된 돌봄 공간인 조손놀이방 운영으로 조손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분청사기 경매, 문화공연,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흥군(군수 송귀근)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27일 마지막 주 토요일에 분청문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청문화의 날에는 소프라노 색소폰 퍼포먼스, 가수와 화가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 퍼포먼스 등의 정기 문화공연과 자체제작 분청사기를 포함한 분청사기 작가의 작품 12점의 경매가 진행이 펼쳐진다고 한다.
고흥분청문화의 날

더불어,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기원 부럼나누기, 부적찍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박물관 재개관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군민과 관람객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분청문화의 날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동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