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악보존회 <판굿>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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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보존회 <판굿>초청 공연!!!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국악이 좋다”-
  • 입력 : 2022. 09.13(화) 09:24
  • 이연화 기자
9월 17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_평택농악보존회 초청공연_웹디자인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9월 17일(토) 오후 5시, 진악당에서 <평택농악보존회>를 초청하여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전통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문화를 선보이고 있고,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초청하여 예술인이들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농악’은 초대 예능보유자였던 故최은창 명인이 1958년 ‘평택농악’이라는 이름으로 농악패를 구성하여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였고,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1958년과 1959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1980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한 뒤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받았으며, 2014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현재 <평택농악보존회>는 대한민국무형문화재축제, 전국웃다리농악경연대회, 국제교류, 사회공헌활동 등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농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존에 힘쓰고 있다.

평택농악보존회가 선보이는 이번 “판굿” 공연은 <인사굿>을 시작으로 <돌림법고>와 <당산벌림>의 다채로운 단체 기량을 먼저 선보이고, 이어서 개인별 기량을 뽐내는 <개인놀이>와 <버나놀이>를 펼친다. 이어 어린아이를 들쳐 메고 갖은 기예를 선보이는 <무동놀이>에 이어, <열두발놀이>와 <인사굿>으로 마무리된다.

평택농악은 다른 농악에 비해 가락의 종류가 많지 않은 대신 변주가 다양하고, 가락이 빠르고 힘이 있으며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을 특징으로 삼는다. 또한, 독특한 가락으로는 칠채와 쩍쩍이(잦은삼채) 등이 있으며, 진풀이는 다양하고 화려하며 생동감이 넘친다 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