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추석 명절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 실시

전북서부보훈지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을 맺은 유관기관이, 보훈가족과 매칭(멘토-멘티)하여 명절이나 호국보훈의 달 에 정기적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임직원들은 결연을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훈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추석명절에는 전북서부보훈지청과 힐링멘토링을 결연열 맺은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보훈가족 31가구에 대하여 4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