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ICT 활용 문화 향유기회.일자리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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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ICT 활용 문화 향유기회.일자리 확대 등
-비대면시대 대응으로 155억 투자-
- 온택트 콘텐츠.영상산업 생태계 구축-
-창업기업 맞춤형 육성에 1천876억 지원-
  • 입력 : 2021. 02.14(일) 17:56
  • 이연화 기자
전라남도 사진제공-ICT 문화산업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라남도가 다양한 ICT․문화콘텐츠 제공으로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콘텐츠 및 영상산업 등 21개 첨단문화사업에 15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문화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에 149억 원 주요 사업은 융복합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실감콘텐츠산업 조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등 9개 사업 100억 원, ‘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등 각종 콘텐츠 개발 지원 2개 사업 12억 원, ‘전남 게임산업 육성’사업 28억 원, 영상산업 분야엔 제작 지원과 영상체험 기회 확대, 인재육성 추진 등 5개 사업 5억 6천만 원, 주요 사업은 도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2억 원, 섬․농어촌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1억 원, 도내 청소년 대상 인재육성 프로그램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3천만 원 등이라고 전했다.

또한,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한 ‘온라인 가족 게임캠프’와 자연 속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도내 사찰 문화자원 기반 ‘실감형 체험 콘텐츠(360°영상․AR체험 콘텐츠)’ 를 개발, 보급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정보문화산업 진흥 활성화, 정보문화콘텐츠 기업 육성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여러 분야에서 온택트가 각광을 받으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ICT 생태계·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를 개발해 도민이 온택트로 소통하고 즐기는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창업기업 맞춤형 육성에 1천876억 지원
코로나19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재창업자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54개 사업에 1천 876억 원을 지원하고, 도내 32개 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인재 발굴·창업 지원·성장지원·판로지원 등 전주기 창업 지원 프로세스를 도입해 체계적 창업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기준 도내 창업기업은 약 3만 2천 개로 전국 창업률의 15.3%를 차지, 7위를 기록했다. 또 2018년 기준 도내 폐업기업은 약 2만 7천 개로 전국 폐업률의 10.6%에 그쳐 가장 낮은 17위로 조사됐다.

전남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폐업률이 낮지만, 고급기술 인재 및 청년 창업의 정주화를 위해선 다양한 창업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이에 지난해 도가 운영 중인 5개 펀드와 지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성장 촉진 투자설명회를 3회 개최하고,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조성한 펀드 552억 5천만 원 중 339억 4천만 원(61.4%)을 34개 기업에 투자금액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순선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로 창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에게 보육에서 판로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맞춤형서비스를 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겠다” 고 말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