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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기름·분진 등으로 일반세탁소 이용이 어려운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그동안 세탁물 수거·배송 등의 문제로 하남산단 노동자만 이용할 수 있어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서비스 공급 범위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수거·배송용 차량(저상형탑차)을 추가 구입하고, 진곡·평동 등 인근 산단 노동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용은 ▲춘추복·하복 500원 ▲동복·특수복 1000원 등으로, ‘수거-세탁-배달’ 서비스 일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의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작업복 세탁소로 이용 신청하면 된다. 이용은 정기이용, 1회이용, 당일결제, 월말정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김용만 시 노동정책관은 “수거·배송용 차량 추가 구입으로 하남산단 외 인근 산단까지 배송지역을 확장해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2026.09.29(화)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