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페스티벌, 7월22일~8월7일까지 15일간 성대한 막이 오른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신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는 2022."천사의섬 페스티벌 in 신안, 섬 민어축제"가 7월22일~8월7일까지 15일간의 ‘신안 여름 해변축제’가 화려하고 성대한 막이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신안여름해변축제’행사는 목포시, 신안군의회, 전남영상위원회, 중소기업벤처기업부, 한국관광공사, 소상공인협회, 목포시립무용단, 목포시립국악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악신문, 노벨사이언스한국벤처신문, 남도음식문화콘텐츠진흥원, 뉴스핑, 광주전남기자클럽이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여름바다의 축제로 하여금 낭만과 추억 정이 통하는 화합의 문화 대향연을 만끽하게 하는 확장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문화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신안의 아름다운 해변 대광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바다 행사는 백사장 12km, 넓이300m의 질좋은 전국최대의 모래해변에서 다양하고 핫한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여름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사의섬 신안' , 섬 민어축제!!

​이날 펼펴질 ‘신안여름해변축제’는 Kpop공연, 댄스공연, 시니어모델대회, 머슬메니아대회, 트로트공연, 팝페라공연, 난타공연, 백댄서공연, 이수연 밸리댄스, 각종이벤트공연, 키즈선발대회, 시민과 함께 가족단위선발 등 즉흥 패션 이벤트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한다.

이어 오프닝공연은 유순덕 난타,이카루스댄스팀,임정숙,모선녀,문규리의 트로트공연,남도음식문화콘텐츠진흥원 손길선 명인의 민어해체쇼,김효민외3명의 팝프리카공연,원담 김태효 명인 휘호 전달식 퍼포먼스, 유순덕의 밸리댄스팀 등 다채로운 황홀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비키니선발대회, 해변축제, 민어요정 선발대회, 7080통기타공연, 주봉길의 칸타빌레 시낭송,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트롯가수,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지부의 트롯의 열정을 펼치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감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테랑 아나운서 나유란, 전문방송MadgeC 박현범,매력만점 MC 양다경 진행

이번 행사는 SNS 및 온라인 이벤트와 연동 유튜브 영상으로 생중계 되고 환경단체, 유관기관협조 관련기관 홈페이지 및 게시대 홍보 포스터, 현수막 온라인 사전홍보 기업의 다양한 프로모션 기업의 상품 노출 먹거리 문화로 글로벌한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사의섬 페스티벌 in 신안, 섬 민어축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대한민국 모든 연령층과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천사의섬’신안의 기적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의 이벤트행사 ,음악산업의 활성화,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산업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다시 시작하고 도약하는 밝은 신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축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베테랑 아나운서 나유란, 전문방송MC 박현범, 매력만점 MC 양다경과 함께하는 ‘섬 민어축제’가 화려한 무대매너와 위트 진한 감동의 휠링 타임으로 15일간의 ‘여름 신안축제’을 그들과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