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희망재단 사진제공-유기농 쌀 기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사)광주희망재단, 지난 1월 8일 광산구 인터넷쇼핑몰 돌쇠네 농산물에서 기부한 1,000만원 상당의 쌀 2,000kg을 광산구 종교시설에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새해에는 희망찬 신축년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는 마음을 담아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그 뜻을 밝혔다.

(사)광주희망재단 이상호 이사장은 '우리가 광주의 희망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함께 추구해 보자'라는 슬로건으로 광주, 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최초 지역재단이자 공익법인이고, 새로운 나눔의 보람과 기부. 후원 문화의 확산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각종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5년 4월 21일에 설립하게 되었다.

(사)광주희망재단의 미션은 따뜻함을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함과 사명감의 길잡이 역할이고, 사회로의 전환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의 현실은 물질적으로 매우 풍족한 생활을 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이웃들은 아직도 물질의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이로 인한 정신적 박탈감에 살아가고 있으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지런히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이와같은 우리의 현실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기댈 수 있는 광주희망재단이 앞장서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따뜻함을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 전환'을 실현하고 나눔, 후원과 올바른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기부회원 문화의 확산을 밑바탕으로 지역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러한 나눔의 구조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역과 이웃에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위한 공익활동이 계속 지속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사)광주희망재단은 비슷한 공익단체들과도 연계하여 따뜻한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