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육상, 구미에서 금빛 질주 선보여

스포츠
전남육상, 구미에서 금빛 질주 선보여
  • 입력 : 2021. 10.12(화) 17:57
  • 하인숙 기자
세단뛰기 이경미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남육상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구미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5일차,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타트는 이경민(전남체고 3년)이 끊었다.

대회 3일차,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경민은 남고부 세단뛰기에 출전해 15.25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경민은 이번 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하나씩 획득하며 차세대 멀리뛰기 유망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어, 여고부 세단뛰기에서는 지경희(전남체고 3년)가 12.10m를 날아오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욱, 임민경, 장세빈(이상 전남체고 3년), 배건율(전남체고 1년)이 출전한 4X400m 혼성계주에서는 3분35초20으로 가장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충남선발(3:35.49)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일찌감치 3관왕을 달성한 자전거 김채연(전남체고 2년)은 이날 여고부 도로개인독주 15km에서 23분28초1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이번대회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게 됐다.

태권도 남고부 +87kg 진건우(광양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박수인(전남기술과학고), 레슬링 남고부 그레꼬로만형 97kg급 강경환(전남체고), 볼링 남고부 5인조(전남선발)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프트테니스 여고부 순천여고는 4강전에서 경북 선발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13일, 단체전 2연패를 노린다.
세단뛰기 지경희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