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전 광주선수단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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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광주선수단 첫 ‘금’
핀수영 양현지(광주체고 1) 표면 100m 1위
대회 1일차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
  • 입력 : 2021. 10.08(금) 17:17
  • 하인숙 기자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광주체육고등학교 양현지(1학년)선수가 광주광역시선수단 첫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8일부터 개최중인 핀수영 표면 100m 경기에서 41초6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심재헌(광주체고3) 표면 100m 경기에서 37초64를 기록하며 금메달, 최민석(광주체고2) 39초20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여자부 송영서(대전체고3)2위, 한소연(서울체고3)3위
- 남자부 장환윤(대전체고2) 3위

양현지 선수는 홍혜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훈련했었고 그 믿음으로 경기에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입상 선수들은 9일 예정된 표면 50m 경기에서 추가 메달획득을 위해 도전하고 있어 광주광역시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금메달이 예상되었던 천윤영(광주체고 2) 선수는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진행중인 2km개인추발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14일까지 예정된 개인독주와 스크래치 등 경기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핀수영 양현지 심재헌 최민석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부터 14일까지 문화‧산업‧호국의 수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고등부 경기만 축소 개최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2회 전국체전에 육상 등 35개 종목 6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이번 체전을 ‘방역체전’으로 여기며 선수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평형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첫번째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2년간 노력의 결과가 경기 기간 동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