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첫 인문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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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 첫 인문학 '개강'
2026년 박물관대학, 임진왜란 의병 가치 조명
12월 21일까지 8주간 운영
  • 입력 : 2026. 11.02(월) 17:24
  • 하인숙 국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도의병박물관, 첫 인문학 강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일 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박물관대학’을 개강하고, 전국 각지의 임진왜란 의병 활동을 통해 남도의병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조명하는 시민 인문학 교육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지난 3월 개관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12월 21일까지 8주간 ‘임진왜란 의병의 이해’를 주제로 영남·충청·강원·함경북도 등 전국 각지의 의병 활동을 살펴보고, 남도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폭넓게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강 특강은 소설 ‘불멸의 이순신’의 저자인 김탁환 작가가 ‘나의 소설과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장은 "임진왜란 당시 각 지역에서 일어난 의병 활동을 통해 남도의병의 가치를 넓은 시각에서 이해할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