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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고금리·경기 침체 속 서민을 노리는 불법 고금리 대출, 불법 추심 등 민생 침해 금융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이미 피해를 입은 서민들이 제도권 금융을 통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법사금융 범죄 단속 및 정보 공유, 피해자 맞춤형 금융지원,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최성진 전남신용보증재단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정기적인 실무 협의로 이어져 광주전남지역 모든 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동욱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은 “불법사금융은 국민의 삶의 기반을 흔드는 악질적인 민생범죄”라며 “단속에 그치지 않고 전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금융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 내용의 이행력을 높이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화 기자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