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서해안철도 신성장축" 국가계획 반영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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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해안철도 신성장축" 국가계획 반영 공동대응
장세일 영광군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7개 지자체, 국회의원 60여 명 5대 과제 공동 추진
  • 입력 : 2026. 10.28(수) 12:24
  • 하인숙 국장
영광군,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공동 대응
영광군이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건설을 위해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행사에 참석해 서해안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군산시·부안군·고창군·영광군·함평군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부터 실제 착공까지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해안철도는 영광군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에너지산업과 새만금 산업 기반을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핵심 교통 기반시설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군산에서 부안·고창·영광·함평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10㎞, 총사업비 4조 7,919억 원 규모이다. 철도 건설 시 영광군의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산업·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공동 대응 ▲최적 사업계획 마련 ▲철도 연계 지역발전 전략 추진 ▲착공까지 지속적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 5대 실행과제를 제시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새만금의 산업 기반과 영광의 에너지가 연결된다면 서해안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관계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관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철도 건설과 연계한 에너지산업·관광 등 지역발전 전략 마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