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자조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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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자조모임’ 개최
화순전남대병원 센터 협력, 근력운동과 원예치료
재가 암환자 및 가족 건강 관리, 정서적 안정 도모
  • 입력 : 2026. 10.21(수) 20:24
  • 하인숙 국장
고흥군 '찾아가는 암생존자 통합 지지 자조모임'
고흥군이 지난 21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재가 암환자와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자조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와 원예치료사의 협조로 마련되었다. 근력운동인 ‘다니엘 운동’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관엽식물 심기’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 지도 아래 자신의 체중을 활용한 맨몸 근력운동을 배우며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손실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했다.

더불어 직접 흙을 만지고 반려식물을 심는 원예치료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했으며, 참여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암 치료 및 일상 회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가 암환자와 가족의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