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어의 꿈' 첫걸음! 행복학교 24명 개강

고흥
고흥군 '귀어의 꿈' 첫걸음! 행복학교 24명 개강
귀어 준비-정착 맞춤형 지원
24명 대상 5일간 30시간 교육
  • 입력 : 2026. 10.20(화) 17:48
  • 하인숙 국장
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강 모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에서 귀어를 준비하는 도시민과 이미 전입한 귀어귀촌인 대상 ‘제3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 동안 관내·외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촌 생활과 수산업 이해를 높이는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귀어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습득과 고흥에서의 새로운 삶 설계를 돕는다.

주요 교육과정은 고흥군 시책 홍보, 귀어귀촌 이해를 비롯해 어촌 융복합산업화, 수산양식학 개론, 어선 거래 제도 및 어선검사 대응, 어촌자원 활용 지역 기반 사업과 일자리 탐색, 재무관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들은 귀어 준비와 어촌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복 양식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양식 현장을 살펴보고 양식 과정과 운영 사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수산추진단장이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교육생들이 고흥 수산업 발전 방향 이해 및 귀어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도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귀어는 수산업 이해와 충분한 사전 준비가 중요한 만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귀어 희망자들이 고흥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정착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