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생활문화센터 '문화·이웃' 활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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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생활문화센터 '문화·이웃' 활력 잇는다
관내 6곳 센터, 57개 문화 프로그램 활발 운영
1~9월 9,990명 참여, 지역 문화공동체 활성화
  • 입력 : 2026. 10.20(화) 12:00
  • 하인숙 국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생활문화센터의 '문화·이웃' 연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운영하는 관내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 생활과 이웃 간 소통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센터들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배우고 즐기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는 봉선동 남구 생활문화센터를 포함해 효천 생활문화센터,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봉선2동 생활문화센터, 방림 생활문화센터, 주월 생활문화센터까지 총 6곳이다. 이 6곳의 생활문화센터에서는 라인댄스, 유아·초등 발레, 색소폰 교실, 노래교실, 그림책 창의 놀이, 요가, 필라테스, 장구, 민요 판소리, 우쿨렐레, 생활영어, 합창 교실, 파크골프, 모델 워킹, 숟가락 난타, 한국무용, 손 글씨, 국궁 활쏘기 등 57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이들 생활문화센터 6곳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민은 9,99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가 단순히 문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소통과 교류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남구 생활문화센터는 12개 프로그램에 매월 약 40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효천 생활문화센터 역시 매월 약 230명의 주민이 17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9개월 동안 1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리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