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이상동기범죄 선제적 차단 총력 가을 축제철 광역 FTX 실시

사회
전남경찰청, 이상동기범죄 선제적 차단 총력 가을 축제철 광역 FTX 실시
이상동기범죄 FTX 실시, 현장 대응력 제고 총력
다중밀집지역 형사 거점 배치, 가시적 순찰 강화
  • 입력 : 2026. 10.19(월) 21:36
  • 이연화 기자
전남경찰청 이상동기범죄 차단 광역 FTX
전남경찰청(치안감 김호승)은 최근 인천 구월동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모방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상동기 범죄 대응 및 예방적 형사활동 추진계획’을 수립,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경찰청은 가을 축제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이상동기범죄 상황을 가정한 광역 수사긴급배치 모의훈련(FTX)을 적극 추진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경찰청은 선제적으로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도내 일원에서 하반기 광역 FTX 훈련을 전개 중이다. 지난 16일에는 전남경찰청 주관으로 이상동기범죄 및 공공장소 흉기 소지 난동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수사긴급배치 모의훈련(FTX)을 장흥·강진 일대에서 집중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은 112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보고, 긴급배치 및 목검문, 도주 경로 차단 등 초동 대응 전 과정의 적정성을 정밀 점검하고 신속한 피의자 검거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차역,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지역 가을 축제장 등 다중밀집지역을 선정하여 형사 거점 배치와 가시적인 형사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할 방침이다. 특히 흉기 사용 및 중요 피해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모든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