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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Safety-Net은 지역사회 내 아동 안전망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1차부터 3차 예방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기반 통합지원체계다. 이 중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전문가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대상 가정의 상황과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및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주시청을 비롯해 병원, 교육기관,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GN 세이프 스타트 조기개입」 사업 대상 가정의 주요 욕구와 당면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마련과 가정기능 회복을 위한 기관별 지원 방안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의 주요 자원과 서비스 지원체계를 공유하며 아동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지속되고, 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최은희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 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각 가정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자원을 제공하고, 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21년 7월 개소한 이래 전주시 관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보호 및 회복을 위해 전문적인 사례관리, 상담·교육, 가족관계 개선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연화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