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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기존 수요일 중심의 운영 일정을 일부 지역에서 목요일에도 편성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정읍, 진안 등 도내 9개 시군의 문화시설과 복지공간, 야외무대 등에서 총 18회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동백꽃 디퓨저 만들기, 진안군청 야외무대에서 'MADE IN 진안-가을편' 버스킹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임실문예담터 문화마당에서는 '문화예술로 하나되다' 공연과 체험이, 정읍 풍류정원에서는 청소년극 '오늘부터 맑음'이, 남원 대강행복문화센터에서는 '재회, 사랑 꽃이 피다' 무용 공연과 체험이 열린다. 순창 중앙쉼터에서는 시낭송과 재즈, 클래식 공연을 결합한 '시낭송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어 14일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비샅샅 부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에는 순창 강천산 병풍폭포에서 '가을 음악회',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세계지질공원 테라리움 만들기, 정읍 내장상동공감플러스센터에서 '“차향”에 스며든 “시” 한편' 공연과 차 시음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 남원예촌마당에서는 '재회, 사랑 꽃이 피다' 무용 공연과 체험이, 김제에서는 '전북 고비샅샅 김제' 공연과 체험이, 무주에서는 '보고 만드는 모두의 문화요일' 영화 상영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22일에는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코미디 매직쇼 '못난이 삼형제'를 만날 수 있다. 28일에는 진안문화의집에서 'MADE IN 진안-축제편' 공연과 체험, 무주 설천면사무소에서 '보고 만드는 모두의 문화요일' 영화 상영과 체험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전북 고비샅샅 정읍'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하는 공연과 공예체험이, 부안 백산초등학교에서 '고비샅샅 부안' 공연과 체험으로 10월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북 고비샅샅' 사업 소개와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문화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부터 추진하는 국민 문화 향유 증진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전북형 문화브랜드 '전북 고비샅샅: 예술이 가찹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9개 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 지역별 기초 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재단 누리집(jbct.or.kr)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문화팀(063-230-7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화 기자
2026.10.05(월)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