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부터 금일 아침(8.24 08시 기준)까지 정체전선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도내 평균 73.4mm의 비가 내렸고, 김제 119.5mm, 부안 115.9mm의 강수를 기록했다.
전북도에서는 호우 특보 상황에 따라 24일 05시20분부로 상황판단회의 실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였으나 07시 50분부로 비상 2단계로 격상하였고 현재 도 13개 협업부서 및 시·군 공무원 등 972명이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4일 07시부로 강풍주의보 4개소(고창·부안·군산·김제)가 발표되어 호우특보에 따른 재대본 가동과 연계하여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어제 태풍예비특보 및 금일 호우특보에 따라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상황은 없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호우 및 강풍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재난 협업기관(도-기상청-소방-경찰) 및 도-시군 실시간 카톡방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SMS 6회, 전광판 15개소, 자동음성통보 1,260개소 등을 통해 호우시 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현재 호우 및 강풍 등으로 인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둔치주차장 2개소(김제, 남원), 공원 탐방로 72개 노선 및 세월교 2개소(익산)을 통제하고 있으며,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는 정상운행 중이나 도내 여객선 5개 노선을 전면 통제중으로 야외 선별진료소 및 건설현장 등의 시설물 안전관리에 주의할 것을 시군에 전파하였다.
또한, 금일 도내에 예상되는 강수량은 50~150mm(많은곳 200mm이상) 내릴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 예찰강화 및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전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현재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되었고 태풍, 가을장마 영향으로 다음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산사태 및 급경사지 인근 지역,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들께서도 호우 특보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확인하여, 피해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