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전라북도
전북도내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27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결과…맹ㆍ고독성 및 금지농약 불검출
  • 입력 : 2021. 08.05(목) 14:21
  • 이연화 기자
전북도내 골프장 토양과 수질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021년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 규제대상인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내 27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을 대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 등 농약 28종*에 대해 조사했다.

검사 결과 맹·고독성농약 및 잔디 사용금지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일부 골프장 잔디에 사용이 허용된 저독성 일반 농약 중 살균제 테부코나졸 등 6종만 미량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농약사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기 중 골프장 토양과 수질 검사를 통해 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골프장을 이용하는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