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린 위원장을 비롯한 문건위원들은 지난해와 같은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수저류지 설치,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해예방사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입을 모아 당부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찬욱의원(전주10)은 전주 남부시장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사업이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완료되지 못하여 기존 방식대로 현장관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하며, 내년에 추진될 3개소는 금년도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모두 장마철 이전에 완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규의원(익산4)은 7월초 발생한 익산 중앙시장 침수피해에 대하여 재난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적극행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즉각 T/F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대응을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평근의원(전주2)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이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를 많이 찾고 있다며, 교회나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밀접시설인 무더위쉼터의 방역수칙과 인원제한 등 수시로 점검하여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단기적인 대책보다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과 노동여건 개선 등의 근본적인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지의원(전주8)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기존 강수량 통계로 설계되어 있는 도내 배수시설이 근래의 집중호우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용역발주를 통한 재난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시급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