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임 의원은 전라북도 도정에 관련하여 송하진 도지사에게 기록자치의 시대에서 도내에서 기록물의 효율적ㆍ안정적 보관을 위해서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홍성임 의원은 향후 20년 내에 도내 기록물 보존량은 약 251만권으로, 이는 보존서고의 보유 가능 수량인 약 126만권을 훌쩍 초과하는 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을 지적하며, 국비 등 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방안 등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을 현실화할 수 있는 여러 전략들의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명확한 현황 파악과 관련 사업들의 확대를 주문했다.
홍성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북도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규모를 교육청에서 전달받은 ‘학업중단 학생’ 규모로만 파악하고 있어, 중도입국 청소년 등 교육청이 파악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 대한 추산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사업 규모 또한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례로 순도비 사업의 경우 연 3,000만원 규모의 교통비 지원 사업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성임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추산 방식 개선과 명확한 규모 파악을 통한 관련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후 홍성임 의원은 교육·학예 행정과 관련하여 김승환 교육감에게 전북교육청이 정부 지원의 특수학교(학급) 방역 지원 인력 사업을 미신청한 것 등을 지적하며, 특수학교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역 대책을 수립을 주문했다.
홍성임 의원은 특수학교는 그 특성상 각종 질병에 더욱 취약한 상황을 지적하며, 일반학교와는 분리된 별도의 방역 대책 수립을 주장했다. 이후 특수학교 내 방역활동 보조인력의 열악함을 지적하면서, 교육부가 시행하는 방역 인력 한시지원 사업에 미신청하는 등 전북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방역 인력 수도 특수교육지도사 등을 포함한 것으로, 방역활동만을 담당 전담하는 인력인 ‘방역활동도우미’는 총 15명에 불과한데, 이에 홍성임 의원은 방역활동도우미의 운영형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