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문화봉사회가 지난 12일(화) 지역어르신들게 한끼식사 대접으로 개소식 이후 본격적인 무료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김원식)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수호천사문화봉사회가 지난 12일(화) 지역어르신들게 한끼식사 대접으로 개소식 이후 본격적인 무료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간 비영리단체로 출발한 수호천사문화봉사회는 지역민과 건강하고 밝은 공동체를 실천해 가자는 의지를 담고 수호천사 회원들과 무료급식에 나섰다.

아름다운동행의 회원으로 전국을 다니며 지역민들에게 자장면식사를 제공 해 드리는 밀알기획 김원식 대표는 수호천사문화봉사회에 특별한 수타면을 만들어 선보이며 봉사활동에 직접 나섰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에서는 앞으로 꾸준하게 찾아가는 봉사, 함께 나누는 사랑의 봉사회가 되도록 추진해 갈 것이라고 한다. (사진제공 - 김원식)

이날 특식으로 자장면과 탕수육 점심식사가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얼굴은 밝은 미소와 행복함이 였보였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하인숙 회장은 “어르신들게 작은 정성으로 자장면을 대접 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 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에서 시행하는 무료급식소 운영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로 104명을 한정한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의 활동참여와 문의는 (1533-2353)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