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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일미래과학고에 따르면 ‘플라워 아트데이 체험행사’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혁신지원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취업률 제고 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로‧취미‧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학생회 주관으로는 스승의 날 카네이션 전달하기, 사랑의 영상편지 등 기념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답답한 고3의 무거운 짐과 코로나19의 두려움을 잠시나마 잊고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공감‧소통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 본인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해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권을 회복하자는 취지도 있다.
동일미래과학고 토탈뷰티과 3학년 윤정은 학생은 “꽃을 눈으로 보고 감상할 땐 단순히 예쁘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미적 감각이나 센스도 필요했다”며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동일미래과학고 학생부장 이덕현 교사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 간 상호존중과 배려,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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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숙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