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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후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책만세’ 접수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 30명(15명씩 분반)을 모집하고, 오는 6월12~26일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키로 했다.
‘책만세’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강연에 체험을 접목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천연세제 EM유화수 비누 제작 ▲양말목 러그 짜기 ▲하수종말처리장 및 환경사랑홍보교육관 탐방 등의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이랑순 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책만세’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 세대가 책을 통해 기후와 환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직접 배우고 느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
2026.10.14(수) 2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