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문화봉사회 회원과 행복한 한끼 나눔의 봉사실천 시간이 마련되었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수호천사문화봉사회에서 지난 3일(금) 오전 11시30분~12시30분,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남,여 60세이상 일반회원, 서빛마루시니어센터 회원, 직원 등 약 300여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후원하여 풍성하고 맛있는 자장나눔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회원과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봉사회원들이 함께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

50년전통을 자부하는 장인 정길도 대표가 직접 재능기부를 하고,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한끼 나눔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날 특식으로 자장면과 탕수육 점심식사가 제공된 어르신들의 얼굴은 밝은 미소와 행복함이 엿보였다.

이날 특식으로 자장면과 탕수육 점심식사가 제공된 어르신들의 얼굴은 밝은 미소와 행복함이 엿보였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 하인숙 회장은 "이달 17일 봉사회 출범식과 1,000여명 어르신들께 자장나눔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꾸준하게 찾아가는 봉사, 함께 나누는 사랑의 봉사회가 되도록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호천사문화봉사회에서는 앞으로 꾸준하게 찾아가는 봉사, 함께 나누는 사랑의 봉사회가 되도록 추진해 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