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 9개 기관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업무협약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교육협력 통해 고교학점제 지원 기반 마련 이상봉 기자 |
| 2021년 04월 22일(목) 11:05 |
이번 협약 참여 기관은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한국거래소(본부장 채남기), 금융감독원(부산울산지원장 홍길), 한국은행(부산본부장 박찬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 등이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는 교과목을 개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청-지자체-대학-유관기관 등이 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단위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서 부산진구청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에 대한 대응투자 및 교육자원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동서대)은 대학 인력풀을 활용해 수강인원이 적은 과목의 개설을 지원하는 한편, 교원 연수 프로그램 및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부산의 지역적 특징을 살려 ‘금융 클러스터’(한국거래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와 ‘해양 클러스터’(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연계해 관련 분야 전문 인력풀을 구성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특화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한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간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교의 고교학점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