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지상파 초고선명 방송망‘재난경보 시범서비스’추진 4월부터 시스템 구축 통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 개시 김유수 기자 |
| 2021년 04월 19일(월) 09:33 |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시는 국비 4억 8,000만 원을 확보하고 4월부터 ‘지상파 초고선명 방송망(UHD) 재난경보 시범 서비스 시스템’구축에 착수해 5월 중 설치 장소와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해 11월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재난경보를 송출하면 지역 내 텔레비전(TV) 방송 2개사(KBS, UBC) 중계시설을 통해 주요시설에 설치된 지상파 초고선명 방송망(UHD) 재난경보 전용수신기가 해당 정보를 수신해 모니터와 스피커로 정보를 표출하게 된다.
해당 설비가 구축되면 건물 내 경보 사각 지역 발생 등 기존 경보 방송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하고 경로당ㆍ요양원 등 재난경보 취약시설에도 재난경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 전파력이 높은 옥외전광판, 시내버스 등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재난경보 취약시설인 경로당, 장애인시설,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재난경보 수신기를 설치해 통신망 장애 등 비상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재난경보 전달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풍, 화재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 일상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지상파 초고선명 방송망(UHD) 재난경보 서비스 확대구축으로 기존 재난경보 시스템과 함께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 정확한 경보전달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