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위험 학원 특별합동방역점검

비말 발생 가능 학원 및 교습소 대상 실시

하인숙 기자
2021년 04월 19일(월) 07:57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속 감염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오는 19~28일 10일 동안 특별합동방역점검을 실시한다.

18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교습과목은 관악기·실용음악·성악?댄스?연기?웅변·성인고시·유아대상 영어 등이다. 동부 관내 점검 대상 학원 및 교습소는 총 186곳으로 집계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북구청과 동?북부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3인1조로 4개 팀을 구성해 팀당 하루 평균 6~7곳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합동방역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종사자 자가진단대장’?‘출입자 명부 관리대장’?‘소독?환기 실시대장’등의 작성 및 비치 여부를 포함한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감염병예방법 제49조(감염병의 예방조치)에 따르면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게는 300만 원 이하, 시설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 집단감염 발생 장소에서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된 경우 경제적 지원 제외, 구상권 행사 등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전국적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특별합동방역점검을 실시키로 했다”며 “선제적 점검 및 반드시 지켜야 할 이행 사항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속히 코로나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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