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주민들 ‘줍깅’, 마을에 활력 송정1동 지사협 ‘줍깅’ 연계 화재 피해현장 복구 나서 이정임 기자 |
| 2021년 04월 13일(화)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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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광산구 용보로의 한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복구 현장의 모습이다.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현장 복구에 나선 것은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기영철)다.
송정1동 지사협은 이날 ‘줍깅으로 마을을 만나다’ 사업의 일환으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활동이다. 송정1동 주민들은 청년·청소년들이 마을 어른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마을에 관심을 갖고 풀뿌리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줍깅’과 연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년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쓰레기 제로단’이 선정한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이번 화재 피해복구 현장과 같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일손도 모으고 있다.
기영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피부로 와 닿는 현장 밀착형 봉사활동을 더 많이 펼치겠다”며 “마을 청년,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시민의식을 키워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1동 ‘줍깅으로 마을을 만나다’는 3월 27일을 시작으로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11월까지 총18회, 토요일 격주로 진행한다. ‘1365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참여한 분들에게는 자원봉사실적과 주민 참여 포인트를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062-960-7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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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