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실시

문수실버복지관 대상 텃밭, 원예 체험 활동 진행

김유수 기자
2021년 04월 12일(월) 09:24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4월 12일부터 6개월간 농업활동을 통한 심리적·사회적·신체적·인지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 문수실버복지관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형 치유농업’으로 진행된다.

‘예방 중심형 치유농업’은 대부분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근골격계 질환 등)을 가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업활동 (텃밭작물 가꾸기, 정원꾸미기, 수확 후 요리 및 시식, 체험학습)을 통해 우울증 감소 및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활동 후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분석을 위해 각 대상자별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스트레스 지수 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노년기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만족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계층으로 치유농업의 가치 확산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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