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 모든 교육행정기관에 방역 철저 긴급지시 기관별 방역수칙 철저 준수 및 엄격한 청사 관리 당부 이상봉 기자 |
| 2021년 04월 07일(수) 14:31 |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는 물론 부산지역 교육행정기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19개 직속기관에 이미 수립되어 있는 기관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청사방역과 외부인 출입관리 등 청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기관·부서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시 근무할 필수인원만큼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수시로 사무실 환기를 실시하고 매일 전직원이 개인물품 및 공용공간을 철저히 소독 후 사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대면회의와, 출장, 퇴근후 모임 등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엄중 지시하는 한편 가족 중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재택근무하도록 안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볼 때 엄중한 상황이다”고 지적하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기관이 앞장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역 A교육지원청에서는 6일 1명에 이어 7일 4명(공익 1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방역당국과 부산시교육청은 이 교육지원청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 고교생 2명, 초등학교 교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봉 기자